일상 속 소소한 모험

삼성동 코엑스몰 별마당도서관은책만 읽는 곳이 아니었어!! 삼성동 코엑스몰에 있는별마당도서관이예요.딸래미가 멋진 곳이라고 하길래무작정 따라갔는데. 오, 너무 멋졌습니다. 먼저 웅장한 규모에 놀랬고요생각보다 많은 인파그리고 더 많은 책들에 한번 더 놀랐습니다.책 자체가 이렇게 예술로승화 될 수 있다니저절로 감탄 하게 됩니다 물론 모든 책을 읽을 수 있는 건아니었지만책이 있다는 그 자체로너무나 멋진 곳이었습니다 무작정 올려다 본 천정까지도멋진 곳이었네요 자꾸 보니 웅장하기까지 합니다.1층에선 강연도 하고 있었어요 책도 읽고 멋지게 전시된 책 들도 보고지식도 얻고눈 호강도 하는그런 도서관입니다. 코엑스몰에는 이것 저것볼것 도 많고 먹을 것도 많고 극장도 있고나들이 코스로 전혀 손색이 없는 듯 해요앞으..

강하늘의 영화 '야당' 관람 후기, 청불수위 다소 높음. 지난주 일요일은 정말 날씨가 좋았어요.햇살을 맞으며 걷기도 좋았고영화보기도 딱 좋은 날 이었죠, 오늘 이 영화를 보는데 까지는 정말우여곡절이 많았습니다.원래는 조조영활 보려고 했죠롯데시네마 민락에 예매를 하고상영시간 10분전 힘들게 도착을 했는데이런. 주차장 이 높이 1.8미터 인거예요저희는 하이리무진이라 2.02 인데급하게 주위 주차장을 물색하기 힘들었어요몇바퀴를 돌다가 예매 취소를 해 볼까 했지만상영시간 임박이라 취소도 안되고그냥. 날려버리게 되었답니다.ㅠㅠㅠㅠ1매에 4000원 절약하려다26,000 원짜리 비싼 영화를 보게 될뻔 했죠. 행선지를 바꿔서, 포천 CGV 로 왔어요.1인당 15,000 원 인데휴대폰 무료영화 1매를 사용해서..

포천시 일동의 감성카페, 초록하다. 이렇게 멋진 카페는 처음 봐요. 지난주 토요일비도 오고 그래서목적지 없는 막연한드라이브를 떠났습니다.간단히 점심을 먹고근처 카페를 검색했는데도착해 보니 폐업을 했더라고요,그래서 길 건너 조명이 예쁜 곳이있길래 찾아가 봤습니다..귀여운 양 이 반깁니다. 바람에 흩날린 벚꽃잎 마저도운치가 있네요... 나만 그런가? ㅋ 비 때문에 야외에서 차를 마시는건조금 어려울듯 했어요바람까지 불었답니다 안에 들어서자 마자귀여운 인형들이 있고 아기자기 한 테이블과사진 찍기 좋은 배경들정말 사진촬영 맛집이랍니다. 제 키를 훌쩍 넘는초대형 곰인형. 아마도 2미터는족히 될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저걸 어떻게 여기로 데려왔을까싶었습니다. 이렇게 리뷰 이벤트를 진행 중 이었는데전 영수..

엄청나게 귀여운 망그러진 곰망곰이를 데려 왔어요.   망곰이 피규어 주차번호판그리고 목 쿠션칫솔꽂이 까지.  이 칫솔꽂이는딸내미가 사용 할 거예요. 이야기 인 즉슨.딸내미가 필요한 건칫솔꽂이 인데적정 금액 이상이 되어야무료 배송이 가능하다는 것때문에 부랴부랴 주차번호판과목쿠션을 포함해서몽땅 제 앞으로 보냈다는 거예요.ㅋㅋ물론 전 땡큐 죠.    이 녀석이 바로 칫솔꽂이 입니다.이건 며칠 뒤 제가 딸내미집에 갈때배달 해 줄거예요.  며칠전엔 차량 손잡이 스크래치 스티커를보내더니.이젠 주차 번호판과 쿠션까지....   너무 귀엽죠?딸내미가 망곰이를 엄청 좋아해요수면잠옷.  담요.  등등집에 꽤 많이 망고미가 있어요.    이건 목 쿠션이에요헤드레스트에 끼울 거예요.   이건 스티커 인데   너무 귀여워서 붙..

너무 귀여워서 기절할 뻔 ~     했어요. 얼마 전 집으로 배달 된택배가 있었습니다.제가 주문 한 적은 없는데 말입니다. 보낸사람을 보니누군지 알겠더군요. 우리 큰 딸이었습니다. 예상치 못한 선물을 받는 느낌? 이게 뭘까? 설러임 반. 기대 반으로 열어 봤더니.  글쎄 이런게 나왔어요.    그렇다면 너희들은뭣에 쓰는 물건인고?뭔가 딱 이거다 싶은게차량 스크래치 방지패드?문콕 방지,  그런것 같았습니다.   이건 손잡이에 붙이는 것 같고   이 동그란 곰얼굴과귀 모양이 합체가 되면아주 귀여운 곰탱이가되겠구나 싶었습니다.   바로, 장착해 보겠습니다운전석 문 손잡이 예요.내 쪼꼬미 캐스퍼 입니다.   먼저  손잡이 부분을깨끗하게 닦은 후얼굴을 안쪽에 붙여요이게 생각보다 두텁습니다.접착력도 세서한번 붙이면..

개봉 전 부터 시선을 끌었던그 영화.  저는 이 영화가 꽤 오래전 개봉했었다는 착각을 했었네요. 한때 국내를 시끌법석하게만들었던 유아인 배우때문에어쩌면 그대로 없어져 버렸을지도몰랐을 영화..다행하게도 늦게 나마 개봉이 되었네요.짝짝짝!!!   지난 주 토요일 3월 29일에인천 롯데시네마 아시아드에서영화 승부 를 관람하게 되었습니다.의외로 많은 관객에 놀랐어요.3월 초 미키17 이라는 영화도여기서 봤었는데,  그 영화는저랑 맞는 정서가 아니었거든요 이번 영화는 어떨지  기대반 걱정반 입니다    금방 점심을 먹고 온터라오늘은 팝콘을 생략했어요.그런데쓰리엑스라지 팝콘이있었어요 ㅋㅋㅋ엄청 커요.   이번에  제가 선택한 영화승 부 입니다.스트리밍이라는 영화는다음에 볼 거예요.  영화 '승부'  솔직 관람평 이..

응답하라 7080추억의 청춘 뮤지엄 1970년대로 갑니다~ 뾰로롱.  예전에 용문사 은행나무를보러 갔었는데추억의 청춘 뮤지엄이 있다는건전혀 몰랐어요.용문역에 갔다가.  여행 표지판을봤는데.  청춘뮤지엄 이란 곳이 있어서찾아 왔더니 바로 여기 였어요.  입장료는 성인 8000 원소인(36개월-청소년)  6000 원단체 20명이상 5000 원 운영시간은 오전9시부터 오후6시 (입장마감 오후5시)아, 참.  점심시간이 있어요  1시부터 2시까진 문이 닫혀있어서기다려야 합니다. 제가 그랬네요.  1시45분에 도착해서2시까지 기다렸습니다. ㅠㅠ 교복도 대여해 줍니다.  2000 원이고요.   다양한 체험거리가 있구나 싶었는데제기는 너무 가벼워서 잘 안되더군요(실력이 없는건가?)딱지는 너무 헐렁거려요,오락기는 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