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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닭갈비맛집, 일번가 막국수 닭갈비집에서 쟁반막국수까지 먹은 후기 본문
춘천닭갈비 맛집
일번가 막국수 닭갈비집에서
쟁반막국수까지 먹은 후기
한 동안 전현무계획에서
소개 되는 맛집을 찾아 다녔던 적이 있는데
이번에도 춘천에 있는 닭갈비집이
나왔어서 춘천으로 달려 왔지요.
하지만 전현무 계획에 나온 식당은
시내 안쪽에 위치 해 있는것 같고
방송에 나왔던 곳이라 복잡하기도 할 것
같아서 전 소양강 댐 근처에
엄청 유명한 닭갈비 집으로 갔습니다.
그런데....
그 식당은 대기차량이 100미터 정도?
아래쪽 1호점 2호점 모두가
차량이 대기중이었습니다.
그래서. 그 식당 바로 옆, 다소 한산해 보이는닭갈비 집을 선택했어요.
'그래, 닭갈비는 비슷할거야
닭갈비가 맛 없기는 쉽지 않아 '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돌계단을 올라가면 입구가 있습니다.
숯불과 철판이 나뉘어 있는데
전 철판을 선택해서 윗쪽으로 가려했더니
아래쪽으로 가도 된다 하셔서
아래 쪽으로 들어갔습니다
닭갈비와 쟁반 막구수를 주문했습니다
테이블엔 커다란 가스레인지가 있고
잠시 후 어마무시한 철판이 안착을 합니다
그 다음은 닭갈비가 올라갑니다.
잠시 후 철판이 달궈지면
닭갈비를 저어 줍니다. 사장님께서
직접 조리를 해 주십니다.
하지만 성질이 급한 전
가만있질 못하죠 ^^;;
점점 익어가는 닭갈비
야채도 숨이 죽어가고
이젠 먹어도 된다는 사장님 말씀에
신이나서 먹기 시작하죠
상추와 고추도 있고
김치. 마늘. 동치미 쌈장도 있어요
얼음 동동 띄운 동치미가
아주 맛있었어요
속이 후련해 지는 맛입니다.
맛있는 닭갈비도
먹어 줍니다.
육질이 부드럽고
깊게 벤 양념도 잘 어우러지고
정말 맛있었어요
이곳으로 오길 참 잘했다는 생각이
들 때쯤..
쟁반 막국수도 나왔어요
식초와 겨자를 뿌리고
손으로 직접 버무려서 먹는거예요
이렇게 섞어 조물조물 섞어 주면 됩니다
그러는 동안
볶음밥이 익어 가고 있네요.
볶음밥도 일부러 누룽지를 만들었어요
누룽지 긁어 먹는게
고소하거든요.
헉, 막국수를 저렇게나 많이 덜어먹고
볶음밥이 들어갈까요??
네, 다 들어갑니다.
볶음밥도 거의 바닥을 드러내네요
정말 너무 많이 먹었구나 싶을정도 였어요
개개인의 취향이 다르긴 하겠지만
제겐
그리 나쁘진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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