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대형베이커리 카페 뱀부포레스트에서 팬더곰 만나고 왔어요

김포,대형베이커리 카페 

뱀부포레스트에서 

팬더곰 만나고 왔어요.

 

햇살좋은 봄날.  무작정 떠나는여행

이번엔 김포쪽으로 다녀 왔습니다.

맛집을 찾아 맛있는 것도 먹고

신나게 놀다가

하루의 마무리를 하기 위해

근처 대형 베이커리

뱀부포레스트를 찾았습니다.

 

 

예전에도 근처를 지나다가 

본 적이 있어서.

한번쯤을 꼭 들러봐야 겠다 했거든요.

바로 그날이 되었네요.

 

대나무가 근처에 많이 심어져 있었는데

저것이 조화인지 살아있는 나무인지

가늠할 수가 없었어요..

 

입구에서 커다란 팬더곰이

우리를 맞아 주었네요.

 

 

 

내부 분위기는 이랬습니다.

마치 식물원을 연상 할 만큼

나무들이 많았어요.

 

 

너무 귀여운 팬더곰이

여기저기 놀고 있었고요

 

 

맛있는 케잌도 있고

 

 

다양한 여러 가지 빵도 있답니다.

 

 

오,  너무 귀여운 팬더예요.

 

 

커피와 브런치를 즐길 수 있답니다.

 

여러종류의 테이블이 있어요

좌식테이블도 있고요.

 

이렇게 식기들도 준비되어 있어요.

 

입구 앞의 팬더가  너무 귀여웠어요.

 

 

 

빵 진열장 위에서 팬더들이

내려다 보고 있어요

어찌나 귀엽던지....

 

 

 

이렇게 빵을 고르고

 

아메리카노 두잔을 시켰어요

이열치열이라고 해야할까요?

같이 간 언니가 글쎄

따뜻한 아메리카노를 주문 해버렸지 뭐예요.

 

 

1층 구름다리를 건너면

2층으로 연결되는데

이곳엔 작은 식물원이 있어요

아주 조그마한 식물원 입니다.

 

2층에 있는 작은 식물원 앞에는

이렇게 테라스처럼 생긴 곳이 있고

거기에도 귀여운 팬더곰이

있답니다.

 

 

 

이렇게 쉴 수있는 의자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빵도 먹고 커피도 마시고

시원한 바람도 쐬고

정말 너무 행복했네요.

 

 

다음에 김포에 또 오게 된다면

꼭 다시 올것 같습니다.